대문자초 공작꼬리처럼 긴 겹꽃의 백색꽃 대문자초도 몇종류 있는 모양이다. 꽃의 색에 따라, 홑꽃이냐? 겹꽃이냐? 꽃 모양에 따라서,

바람꽃(원예종인듯) 이 아가씨는 속내를 보여 주기 싫어했다. 사정 사정해서 겨우 이 정도만 허락해서....

목도라지 내가 보기에는 도라지꽃과 고추꽃을 섞어 놓은듯 하다. 줄이 잘 뻗어 나는 듯...

만첩흰매화 모과꽃 박태기꽃 라이락꽃 목단꽃

2008년 3월 25일 2009년 3월 23일 2009년 3월 23일 2009년 3월 23일

2008년 3월 30일 간밤에는 대구도 영하 1도라 해서 밖으로 나간 꽃들을 단도리 했었다. 봄날 같은 날씨가 연일 계속 되다가 이렇게 하룻밤 영하의 날씨가 있지만, 작년보다는 개화 날짜가 5~7일 정도 빠르다. 개화는 빠른데, 꽃몽오리가 작년에 비해 덜 왔다. 맨위 작년의 사진에 비해 꽃 핀 모습이 생기도 ..

윗쪽 왼쪽 사진은 2008년 3월 30일 사진이다. 오른쪽 사진은 바로 어제인 2009년 3월 23일의 사진이다. 꽃 피는 것이 5일쯤 빨라진 것 같고, 작년에 비해 꽃이 아주 적게 피었다. 꽃도 해걸이를 하는지...? 아니면 작년봄부터 시작된 가뭄이 일년 내내 극심한 가뭄 때문인지...? 수양벗꽃도 그랬고, 앵두도 작..

무늬백화등 (2009년 3월 23일 7: 20 분) 밤새 개화하기 시작한 모양이다. 바람개비처럼 꽃잎이 도르르 말렸다( 위 사진보다 5시간 후의 모습) 9시간 경과 된 뒤에 보았는데, 기하하적 무늬처럼 말렸다. 황화백화등 눈으로 보면 유백색에 꽃심이 약간 노란색으로 보이는데, 사진으로 담아보니 황화백화등이..

아주 꽃은 작으나 향기가 좋다 무늬백화등에 비해 잎이 1/5 정도 밖에 되질 않으나, 잎이 반짝반짝 윤이 난다. 데리고 와 우리 식구로 만들었다 나랑 손 잡고 오기 전 화원에서 나란이 나란이 ...... 10년을 키워 보아야 소품일 저런 품종을 키우지 않았다. 어쩌다 무늬백화등을 사 왔고, 또 황화백화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