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백화등 (2009년 3월 23일 7: 20 분)
밤새 개화하기 시작한 모양이다.
바람개비처럼 꽃잎이 도르르 말렸다( 위 사진보다 5시간 후의 모습)
9시간 경과 된 뒤에 보았는데, 기하하적 무늬처럼 말렸다.
황화백화등
눈으로 보면 유백색에 꽃심이 약간 노란색으로 보이는데, 사진으로 담아보니
황화백화등이란 이름에 맞은 꽃이다.
꽃 앞에 서면 손으로 바람을 내어 꽃 향기를 맡아 본다. 자스민 향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