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여 푹 자고 잠이 깼다. 건강검진 예약 된 날이라 집에서 08시에 나서야 해서 콩은 어젯밤 담가 두었고, 쌀은 씻어 30분 정도 불려서 해야 질지 않고 부드러운 밥을 좋아하기에 다시 자다 늦게 일어나면 안되니 급하게 쌀을 씻어 밥을 하지 않으려고 씻어 물을 따라 내고 두었다.(한 밤중에) 제피란서스 로제아 어제 찍은사진인데 이 가을들어 두번째 잔치를 하고 있다. 보게 되었는데 몬트터즈가 3연패 중이었고 강릉고와 8회 말 8:8 인 긴박한 중이었고, 1점 추가해서 8:9가 되었다. 9회 말 강릉고가 3 아웃되면서 몬스터즈는 승리하게 된 짤막하지만 긴박한 경기를 보았다. 그리고 또 채널을 돌리니 좋아하는 김사부 시즌3 1회 시작하려는 참에 그도 바다 큰 배에서 사고에 밤인데 의사들이 투입되고 바닷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