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틸란드시아 키아네아 와 유홍초 틸란드시아 키아네아 이 꽃은 밤에 피어 나서 아침 일찍 현관 문을 열고 나가년 활짝 준서할미를 반겨 맞아 줍니다. 폿트에 담겨진 것을 사 와서 분에 이식을 해 주고, 하루 지나서 양 쪽 화포(花苞)에서 꽃 한송이를 밤에 피워 놓았더라구요. 포는 잎이 변한 것이라 하고, 포와 포 사이에.. 9월의 꽃 2015.09.05
백향과 (패션후르츠 ) 백향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익으면 저절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반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 먹는 과일인데, 새콤달콤 하다고 합니다. 어제는 도시 농업 박람회란 곳을 다녀 왔는데, 그곳에서 본 것입니다. 9월의 꽃 2015.09.05
약이 되는 식물 - 명월초 명월초 꽃 당뇨에 좋다고 당뇨초라 하기도 한다 합니다. 2014년 9월 건재를 사러 약전골목으로 갔다가 사온 명월초 2 폿트 위 2폿트를 합식을 한 화분이 이렇게 한 가득입니다. 삽목이 잘 되어 8포기를 삽목을 해 두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따서 채소 사라다에 섞어서 먹어도 될 듯 하게 한 가.. 9월의 꽃 2015.06.03
가을 바람 쏘이러 갈려고 촌음을 아껴 쓴 오전 시간 화원 마비정의 동네를 다녀 왔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자연을 즐기는 것에 문외한이어서 돼지감자 꽃이라 했더니 우선 큰 키에, 또 돼지감자라 하는데, 꽃이 (원예용꽃처럼) 이쁜 것에 감탄을 했었지요. 준서할미는 멀리 산이 보이고, 온 동네가 물이 흔하고, 그래서 밭 둑까지도 습기가 .. 9월의 꽃 2014.09.28
9월의 바질 - 허브- 스위트바질 모종 스위트바질 꽃 작은 화분에 흙이 모자라서 모래와 흙을 섞어서 심었더니 참 마디게 자랐습니다. 9월도 다 가는 이제야 꽃을 피웠습니다. 그동안 잎은 몇번 따 먹었지만, 흙도 제대로이지 않아 마디게 자라는 것이라 맛 보는 정도로 두어번 잎을 따 먹었지 그냥 두고 보았.. 9월의 꽃 2014.09.26
명월초 명월초 수입 식물이니데, 당뇨에 아주 좋고, 우리나라에서도 이 식물을 기르는 전문농장이 있다 합니다. 바질처럼 생 잎도 먹을 수 있고, 요리로도 먹을 수 있다 합니다. 농장에서 대량 나오는 것은 깻잎처럼 부각을 하기도 하고, 김치 양념으로 버무리기도 한다 합니다. 살짝 데쳐서 나물.. 9월의 꽃 2014.09.26
내가 꾐에 빠져서 실지근히 일 많이 했다. 뿌리가 보라색이네 수생식물 3가지가 심어졌던 화분을 빼 내었더니 뿌리가 보라색이었습니다. 겉의 뿌리만 보라 색이고, 속 뿌리는 보통 뿌리 색이였습니다. 뿌리가 보라색인 것이 신기했습니다. 요즘 옥상에서 식물들 월동 준비를 하느라고 깨끗하게 빗자루 질을 해 놓아 정리 정돈이 .. 9월의 꽃 2014.09.20
두메부추 꽃 2 -2014년 9월 19일 두메부추 꽃색도 모양도 참 곱다. 꽃이 개화하니 꽃몽오리 때보다 색이 더 고와졌다. 옆에 차이브 가 보이는데, 두메부추가 개화를 하니 차이브꽃에 못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다. 차이브는 봄꽃인데, 두메부추는 가을 꽃이다. 9월의 꽃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