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렸다 장대비가 왔다 개었다를 하는 날씨여서,
빛이 맞지 않았다.
이렇게 많은 열매를 단 밑 둥치 쪽이 아름다움을 피워 내는 힘을 준 것이다.
위가 특별하게 많은 열매가 붉은 색 옷을 입으면서 아름다움이 감탄스런 그런 정경이다.
이 나무 밑에서 낙과 된 열매를 주어서 씨 뿌려서 키운지 올 해가 3년차인데,
한 나무는 잎사귀가 산사나무 잎처럼 갈라졌는데, 3나무는 애기사과나무 잎 같더니 애기사과나무 꽃과 비슷하게
3년차인 올 해 피었고,
잎사귀가 산사나무와 닮은 나무는 올 해도 꽃이 피지 않았다.
아마도 접을 붙여서 개량을 해서 실생묘에서는 산사나무꽃이 피고, 산사나무 열매가 맺히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4년차 내년에도 꽃아 피지 않으면,퇴출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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