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으로 피어나 변색을 하는 명자꽃 파스텔톤입니다. 울산에서 왔기에 울산명자꽃이라 부릅니다. 순백 명자꽃 명자꽃은 흰색으로 피어 났다가도 변색을 하기에, 순백으로 피어나 순백으로 그대로 지는 명자꽃은 귀합니다. 비를 맞으니 그 어떤 색보다 화사합니다.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연상하게 하는 그래서 아주 고급져 보이는 그런 꽃입니다. 진빨강 겹 명자꽃입니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빗방울이 꽃잎에 맺힌 것이 빗방울과 명자꽃이 희희낙낙 즐기는 놀이중으로 보입니다. 이제 피어 나는 중이라 다시 올리겠습니다. 순백의 겹 명자꽃입니다. 2년차에 가지가 쑥쑥 자라기만 하고 꽃이 피지 않았지요. 가지는 아래로 쳐지고, 남편이 옥상에 올라 오면 두팔을 벌려서 막아서고 서번 그렇게 해서 전지를 면하고, 3년차 작년에 꽃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