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테일러 뽀송뽀송한 잔 털이 개성인 도리스테일러가 작은 폿트에 심겨진 것이 4년차인데 자라다 보니 웃자라서 몇번 잘라서 다시 심어 주었던 것이 준서외할아버지 키우고 싶은 모양으로 자리 잡아졌다. 새 개체를 올리고, 그 새 개체를 키우려니 올 해는 꽃대가 올라 오지 않았다. ..

다육이 정야 겹겹이 피어 나는 장미꽃을 연상하게 하는 이쁜 다육이 우리 집 다육이들은 웃자랐다 싶으면 잘라서 다시 심어 준다.

어제는 집에서 오후 1시15분 전에 나가서 정오 쯤에 버스를 탔다. 집에 돌아 오니, 오후 6시경이나 되었다. 원예단지에서 오다가 환승을 해서 서문시장에 내렸고, 서문시장 볼일을 보고 오다가는 마트에서 내렸고, 그렇게 몇군데를 돌다 보니 시간이 그렇게나 많이 걸렸다. 능견 수입종 바..

다육이 취설송의 꽃 2011년 사 온 첫해에 꽃이 피고는 건사를 잘 못해서 올해까지 3년째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쁜 꽃이 겨우 2시간정도 피었다 다시 피기 전 모습처럼 꽃잎을 닫습니다. 그러다 보니 꽃이 피어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깊이가 낮고 넓적한 그릇에 취솔성을 심었더..

??? 꽃대도 꼿꼿이 서고, 아가들도 꼿꼿이 서 있고, 선이 예쁘서 준서외할아버지께 몸값 제법하는 서양란보다 더 맘에 든다는 말을 들었다. 잎장이 떨어져 이 화분에 가득 자라서 내년 봄 꽃대를 많이 올린 모습을 기대하고 넓은 화분에 심었다.

다육이 벨루스 꽃 다육이 벨루스 꽃은 꽃 색도, 꽃 모양도 이뻐서 한 포기가 심겨진 포트를 사 와 당년에 꽃을 피우고는 올 해 봄에 세 화분으로 나누었는데, 여름은 폭염이었고,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고사 하기 직전에 가서야 물을 주고, 그랬더니, 아가들만 늘어 나고, 꽃을 못 보았다. ..

채운다는 것은 물량의 양일 수도 있고, 바라보는 맘의 흡족함이기도 합니다. 준서외할아버지가 가벼운 감기가 걸리더니, 몇일을 낮시간 자꾸 잠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더니, 오늘은 다육이를 들이자 해 놓고는 TV를 보다가 쇼파에 앉은채로 잠이 들더니, 잠시 잠이 들었다 일어나 다시 ..

홍공작 꽃 홍공작 초록이 아니고, 옥색 빛이다. 다육이는 생김 생김도, 색도 다양한 식물이다. 학의 다리 같은 두개의 꽃대를 올리서, 화관닽은 꽃을 피우는 중이다. 블랙프린스 꽃 블랙프린스 꽃은 홍공작의 꽃송이보다 그 크기가 작다. 색은 진한 홍색이다. 블랙프린스 꽃 블랙프린..

다육이 을녀심? 참으로 이쁘게 색이 들었습니다. 거의 비슷한 다육이 중 애심이란 아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을녀심으로 보입니다.

화재 화재란 이 다육이는 작은 화분에서 작게 자라는 것이 이쁜 다육입니다. 이 렇게 곱게 물이 들었던 것이 실내에서 24시간이 지나고 났는데 벌써 고운 색이 많이 퇴색 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