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다육이 실내로 들이다. 올 해는 날씨가 예측과는 다른 그런 기후여서, 다육이가 꼬까옷을 제법 입었지만, 이젠 한창 더 곱게 옷을 입어 가는 중이라서 한 일주일 더 옥상에 두고 싶었는데, 오늘 밤에는 영하로 내려 간다는 예보 없이 된서리가 오면 다육이 냉해를 입을 것 같아서 실내로 들였다. 이 많은 아이들.. 다육이 2014.10.29
자만도, 연봉 자만도 다육이는 아주 작은 화분에서도 자랍니다. 이 자만도처럼 가분수이면서도 이렇게 크게 자랍니다. 이 모양새가 매력적이라 커 나가감에 따라 화분을 바꾸어 주지 않았습니다. 정말 화분이라 하기에도 미흡한 곳에서도 다육이는 자랍니다. 연봉 2010년에 1,000원 하는 다육이 연봉을 .. 다육이 2014.10.29
다육이 부영 다육이 부영 다육이는 생김생김도 다양하고, 그 이름도 참으로 다양하게 많다. 옥탑에 올라 앉아 꼬까 옷을 입는 중인데, 가을이 더 깊어 지면 색상이 더 고운 옷이 된다. 2011년 처음 들였는데, 너무 키가 자랐다 싶으면 잘라서 다시 심어 주는 것을 해마다 해 왔었다. 올 해도 했었고, 다육.. 다육이 2014.10.19
다육이 - 서리의 아침, 자만도 서리의 아침 꽃 서리의 아침 한껏 꼬까 옷으로 갈아 입은 듯 하다. 잎사귀 가 쪽으로는 붉은 색이 돌고, 잎사귀는 서리가 온 듯 뽀얗고 꽃은 이제 지는 중이다. 자만도 꼬까옷을 갈아 입어도 가지에 보라색이 조금 더 진할 뿐이다. 늘 기린 같다 싶어서 화분이 가분수여도 그대로 키운다. 다육이 2014.10.19
연봉 - 다육이- 연봉 다육이는 비가 많이 오면 비가림을 해 주어야 하는데, 옥상 페인트 칠을 한다고 손가는대로 여기 저기 놓아 두어서 옥상 다육이는 태풍 영향으로 비가 몇일을 오기도 했고, 하룻밤은 30미리도 넘는 강수량이었는데 그냥 두었더니 연봉 잎사귀에 빗방울을 가득 담고 있다. 2010년 연봉.. 다육이 2014.08.05
특엽옥점 - 다육이- 특엽옥점 목대를 끊어서 다시 뿌리를 내었더니 윗 쪽은 봄부터 여름까지 자라면서 7월말 경 꽃대를 올리고,아랫쪽은 바글바글하다. 실은 꽃대가 올라 오면 다육이 에미는 모양이 헝클러지고 기울어지기도 해서 다육이에 한해서는 꽃대가 그리 귀한 것이 아닌데, 식물이 자연스럽게 자기 .. 다육이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