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바위솔 거미줄 같아서 거미바위솔이라 하는가 봅니다. 꽃이 피면 예쁩니다. 수더분해서 잘 번집니다. 월리영 바위솔 제주바위솔 바위솔은 빼곡하게 차게 키운다 합니다. 흙 공간이 보이면 참새 놀이터가 됩니다. 그래서 잔돌들을 놓아 두는데, 아가들이 생겨서 돌들을 치워 주었습니..

2014년 2년차 때 모습 2017년 11월 10일, 앙증도 서러워라. 2017년 11월 10일, 그냥 눈으로 보면 깨알이 붙어 있는 듯 하다. 접사를 하니 일부 꽃송이가 보이는데, 꽃잎 5장에 꽃술까지 다 갖춘 꽃이다.

피핀바위솔 피핀바위솔 심고 4년차 바위솔 분갈이 바위솔은 옥상노지 월동을 합니다. 유독 이 바위솔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작년보다 개체수가 동사해서 적어 집니다. 제주바위솔 제주바위솔 심고, 그 화분에 그대로 4년차입니다. 3년차에 분갈이를 해 주었다면 개체의 크기도 크고,..

여기까지가 흑법사 1 흑법사 2 2가지 흑법사의 어울림 흑법사 1은 준서할미 집 것이고, 흑법사 2는 친구가 꽃을 정리하면서 준 것인데 받아 오면서 맡아 주겠다 했습니다. 겨울 월동을 하고 봄이 오면 주면 되게 되었습니다. 바깥에서 일교차가 큰 밤이면 쌀쌀 한 날씨에 있어서 실내에 들..

다육이 서리의 아침 하얀 서리에 분홍이 감도는 아주 색이 곱습니다. 분홍 꽃다발 가슴에 안았습니다.

다육이 네티지아 화훼 상가단지에 갔다가,한 상자 들여서 한개도 팔지 않은 것이 빡빡하게 들어 있었다. 처음 본 다육이라 들였더니 검색을 해 보니 가을에 아주 곱게 꼬까옷을 갈아 입는 것이였다.

다육이 자려전 미인계로서 흑미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합니다. 이름이 자려전이고, 지금도 잎장에 자색이 감돌아서 내년 잘 키워 만추에 자색 꼬까옷을 입었을 때를 기대하고 들였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색이 홍색 톤으로 색이 난 것도 있고, 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검은 듯한 보라색으..

월토이 보초 꽃 보초 심겨진 집이 아주 작은데 분이 조금 더 크면 아주 작은 하얀 꽃을 피운다.

라이락 가 쪽이 참 선명하지요? 일교차가 큰 날씨에 더 오래 밖에 두었다면 더 고울 수도 있는데, 다른 다육이 다 들이면서 오늘까지 그냥 옥상에 두었는데도, 중앙만 꼬까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이 작은 화분에서 언니 동생이 같이 자랐습니다. 원래 에미에서 왼쪽 것을 떼어 내고 길렀..

은행목 성미인 특엽옥점 이 작은 컵분에서 꽃도 피웠었고, 다닥다닥 자구도 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