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보니 바닥에 닿아서 또 받침대를 올려 주었습니다. 화분이 깊지도 크지도 않습니다. 저가 상상 못 한 모습입니다. 키 큰 다알리아 1이 피기 시작 합니다. 한송이는 뒤에 나무들이 막혀도 동쪽으로, 다른 한 꽃은 북쪽을, 다른 한 촉은 남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올 해 두번째의 꽃입니다. 다알리아1인데, 두번째로 큰 화분에 심겼다고 키도 보다 작습니다. 이 꽃은 위로 반듯하게 피어 있습니다.겹채송화가 작아도 나도나도 하고 곱게 피었지요.맨 위 제라늄과 같은 포기인데 어제 햇빛이 딱 맞을 때라 꽃색이 더 곱습니다. 글라디오라스가 피기 시작 합니다. 화분이 2개인데 아주 큰 화분에 구근을 큰 구근을 골라 시었고, 보다 작은 화분은 구근이 보다 작은 것으로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