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보니 바닥에 닿아서 또 받침대를 올려 주었습니다.
화분이 깊지도 크지도 않습니다.
저가 상상 못 한 모습입니다.
키 큰 다알리아 1이
피기 시작 합니다.
한송이는 뒤에 나무들이 막혀도 동쪽으로,
다른 한 꽃은 북쪽을,
다른 한 촉은 남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올 해 두번째의 꽃입니다.
다알리아1인데,
두번째로 큰 화분에
심겼다고 키도 보다 작습니다.
이 꽃은 위로 반듯하게
피어 있습니다.
겹채송화가 작아도
나도나도 하고 곱게 피었지요.
맨 위 제라늄과 같은 포기인데 어제 햇빛이
딱 맞을 때라 꽃색이 더 곱습니다.
글라디오라스가 피기 시작 합니다.
화분이 2개인데 아주
큰 화분에 구근을 큰
구근을 골라 시었고,
보다 작은 화분은 구근이 보다 작은 것으로 심었습니다.
'6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벨가못과 카라들 (0) | 2023.06.16 |
---|---|
엉뚱하지 않은 일 (0) | 2023.06.15 |
알록이 다알리아와 친구들 (22) | 2023.06.14 |
엉뚱한 일 (0) | 2023.06.13 |
지금시각은 6시 20분 (0) | 202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