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란디바가 두가지 색을 들여서 꽃을 보았다. 카랑코에는 홑꽃이고 칼란디바는 겹꽃이다. 2022. 11. 18 2022. 11. 13 식물은 꽃이 피고 가지가 벋어 자라고 수형을 이쁘게 가꾸기 위해서 전지를 한다. 그런데 카랑코에고, 칼란디바는 가지치기를 하면 수형이 목적한바대로 되지 않으니 다시 키우기 보다 그냥 다 보고 다시 한 화분 들여서 키우는데, 홑꽃도 그중 한 화분은 분가리를 하고 수형도 이쁘게 자라서 한 해 더 보았고, 이 칼란디바도 한 화분의 것은 삐죽하게 자라서 9월에 퇴출 시켰고, 한 화분은 같은 9월에 아랫 쪽 수북한 잔 가지를 잘라 내고, 다시 심어 준 것이 부쩍 자라고 다소 넙대디 하지만 칼란디바로서는 부잣집 곡간처럼 수형을 이루고 다육이도 관상을 하는데 꽃대가 올라오지 않아도 느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