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마삭줄 (2008년 5월 26일 새 식구가 된) 제주에서 보았던 마삭줄은 구 할 수 없었다. 단풍이 곱다니 단풍을 기대해본다. 몇년 키우면 꽃이 피면 좋으련만, 잎이 저리 오색인데, 꽃이 필것 같지는 않다. 5월의 꽃 2008.05.28
홍자단 (2008년, 5월 26일 새 식구가 된) 작게 보이는 것은 꽃몽오리가 아니고, 열매이다.(준서할미가 사온 것) 담아온 이미지 꽃이 활짝 피지는 않는다 했다. (심풀사랑님 방에서 담아온 이미지) 5월의 꽃 2008.05.28
아기 포대기 준서에미를 준서외할아버지와 함께 병원으로 가 낳았다. 친정엄니께서 장사를 하시고 계셔서, 가 있을 형편도 못 되었고, 시엄니, 시동생, 시뉘가 함께 살고 있었는 시댁이자 우리집에서 몸 조리를 했다. 순산이 아니었고, 원체가 잘 먹질 않으니 그 당시 풋오이가 귀할 때인데, 풋오이를 양념 없이 간.. 샘물 2008.05.28
"생각대로 하면 되지...." 궁산에서 찍은 땅찔레꽃 홑꽃이 아니고, 약간 겹꽃이었다. 낮시간이 덥기에 아침 일찍 산으로 갔다. 이틀전에는 지하철 몇정거장을 타고 가 나무나 꽃을 기웃기웃 했더니 입산해서 하산까지 4시간이 걸렸다. 산 밑에서 아침 8시가 못되어 올랐더니 산 전체를 전세낸 듯 사람 구경을 할 수 없었다. 산은 .. 샘물 2008.05.27
앵두열매 앵도꽃이 많이도 피었더니, 새빨갛게 다 익은 것 같아도 열매는 아직은 단단해, 열매가 꽃 같아서 앵두나무에 한번더 꽃이 핀것 같다. 녹색 잎사귀 속에서 얼굴 내밀고, 앵두가 이렇게 많이 달린 것은 본 적이 없어.., 터질듯하게 농익은 앵두 실제는 어제 온 빗물인데, 농익어 과즙이 흘러 내리는 듯 5월의 꽃 2008.05.27
2008년 5월 25일의 산은 내려다 보이는 산 다른 쪽 산에는 오동나무인지? 숲과는 다른 색의 큰나무가 보였다. 수분이 있는 계곡쪽이어서 큰나무가 많았다. 지난 해 풀의 마른대궁이 밑으로 새 풀들이 올라 와 섞여 있는 모습, 그러나 마른 대궁이는 새 풀들이 자라면서 밑으로 쳐질 것이다. 산의 개복숭아 나무이다. 꽃이 피기 .. 5월의 꽃 200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