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오동나무 4월에 아직 잎도 나지 않고, 초록의 줄기만 앙상하게 있었다 누가 위를 싹둑 잘랐는 듯이 꼭대기엔 진이 나 굳어 있었다. 근 한달이 넘어 가게 되었는데, 저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여전히 나무 줄기는 초록이었지만 색이 연해져 있었다. 사람이 가지 않는 계곡으로 내려가면 어떨런지 몰라도 3시간 반.. 5월의 꽃 2008.05.25
떡쑥 요즘은 귀한 것인데, 무덤가에 많이있었다. 저 떡쑥으로 떡을 하면 쫄깃하면서 쑥과는 달라 예전에는 별도로 귀한 날 해 먹었던 떡쑥떡이었다. 우리 고향에서는 기쑥떡이라 했다. 개쑥의 꽃 5월의 꽃 200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