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메꽃 꽃에 세로줄 무늬가 있고, 꽃의 크기도 큰 편이었고, 잎이 둥글고 두꺼웠다. 위쪽 4장의 사진은 애기메꽃이다. 잎사귀 끝이 뾰족하게 보인다. 내가 찍은 꽃은 흰색으로 작은 꽃이 무리지어 진 곳이었다 그리고 야산이었지만 거의 해발 190m 정도에서 피어 있었는데, 오다보니 논둑에도 피어 있었..

수를 놓은 듯

가야산 백운동 주차장 언덕에서 씨를 받아와 키운 것이다. 갈라진 꽃잎이 너무도 정교해서 감탄스러워 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약성이 좋다는 배암차즈기(곰보배추) 실제 꽃은 지금 사진의 반의 반이나 될까? 아주 작은 꽃이다.

아이가 저렇게 많은 것이 부러운 현대이다 각기 다른 얼굴을 작은 돌에 색인 돌 탑이다 돌하루방 소인국 관람시 찍은 잉카유적이다. 돌을 좋아하는지라 소인국에서 찍은 돌탑의 모습들

먹구슬나무 꽃 울릉도에 가면 많다는 나무인데 올려다 당겨서 찍은 꽃인데, 큰 나무에 자잘한 연 보라색 꽃이 이채로웠다. 차를 타고 지나다 간혹 귤밭 가쪽으로 하귤이 열린 모습이 보였다. 이 사진은 약천사 경내에서 찍은 것이다. 어는 식물원 입구에서 팔고 있었는데, 맛은 씁스레하고, 신맛, 단맛..

노란 붓꽃이 무리지어 피어나는 일본식 정원의 연못가 우리가 늘 보아오고 그 속에서 생활해서 그렇지 꽃 한송이, 풀 한포기도 귀하고, 신기한 것이다. 어찌 저리 물가에서 태양빛을 한 껏 받아서 저런 오묘한 색을 만들었을까? 자연휴양림 삼나무 옆에 자라고 있었고, 둥글레 꽃과 비슷했으나 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