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줄기 궁산 정상에서 보이는 금호강 줄기 안개와 황사가 겹쳐 시야가 흐리다. 저 첩첩의 산 중에는 팔공산도 보인다고, 누군가가 가르쳐 주었는데, 분간을 못하겠고. 금호강 (남한 경북 강) [琴湖江] 경상북도 포항시·영천시·경산시와 대구광역시를 서류하여 낙동강에 흘러드는 강. 길이 118㎞, 유역면적 2,0.. 여행 2008.05.31
댕댕이덩굴 댕댕이 덩굴이 임자 만났다. 이제 작는 꽃몽오리도 보인다. 여름엔 뜨겁지 않으려나...? 제주도에는 저런 돌무지에 마삭줄이 돌이 보이지 않은정도로 타고 올랐고, 꽃도 피는 중이었다. 열매이다. 접사를 했더니 사진으로만 보면 머루알 정로로 크게 보인다. 5월의 꽃 2008.05.31
돌감나무 (녹색들의 합창) 돌감꽃이 초대한 손님! 거의 녹색이라 찍을 때는 잘 나올려나? 했다. 고맙게도 저리 농담을 달리하면서 감꼭지가 또렷이 나왔다. 감꽃이 말라 떨어지고, 말간 감의 얼굴이 보였다. 명암과 채도가 원사진과 조금 달라지니 또다름 느낌이 되었다. 2008년, 5월의 끝날 행복스런 날이다. 등산로를 따라 하산 .. 5월의 꽃 2008.05.31
왜당귀꽃 꽃몽오리 작은 꽃송이가 꽃잎도 있고, 수술도 암술도 있다. 씨로서 번식할 것 같은데 씨의 크기는 또 얼마나 작을 까? 은하수에 흐르는 별들도 다 각각일텐데, 꽃들은 하늘의 별 숫자보다 더 많을까? 피고 지는 꽃의 숫자가 더 많을 것 같다. 왜당귀 잎 하루사이에 꽃이 더 피었다. 수술의 숫자는 2개, 3.. 5월의 꽃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