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는 차가웠다.
단위농협로컬푸드에서 세일 연락이 왔다고 친구와 길을 나섰는데 날씨가 걷자하면
추워도 걸을만 했고, 전철을 한 정류장 타러 가는 것이 15분거리이니 속길로 걷자 하고 걸어서 갔다.
좀 추웠다.
어제는 한우 불고깃감과 돼지고기 삽겹살을 세일해서 사 왔다.
돼지고기는 두덩이로 소분해서
하나는 냉동실에, 하나는 김치냉장고에,
소고기는 샤브샤브 용이고,
하나는 불고기감으로 손질한 것이라 그 용도에 맞게 해 먹으면 된다.
피프리카도,배추도,양파도, 버섯도
두가지가 있고, 두부도 있고,
육수 .내어 샤브샤브도 한번 해 먹고,
불고기 양념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두면 뽂은밥으로 유용하기도 하고,
한번에 고기 위주로 많이 먹는 것이 아니어서 반찬이 싱겁다 싶을 때
조금씩 먹는다.
집에서 입는 패딩조끼가,
짚이 고장나고,
얇아서 실내에서 입는 패딩점퍼도
짚이 고장나서,
초겨울 외출에 입는 점퍼를 집에서 입고, 초겨울용은 적당한것을 만나면 사자 하는 중인데,
설거지나 물일 할 때는 따뜻한 조끼가 엉덩이끼지 내려 오는 것이 필요했다.
내의류와 집에서 입을 정도의 실내복등을 파는 대리점이 아주 큰곳이 있다.
회원으로 등록 되어져 있어
회원세일 때는 연락이 온다.
마트와 가깝고 돌아오는 길에 있어
들어 갔더니 맞춤한 조끼도,
앙고라도 된 모자도, 수면양말도
사게 되었다.
전철을 타러 갔으면 그 길로 안오는데 그 길로 오게 되어서
필요한 것을 사게 되었다
그런데 밤10시경이 되니 감기기운이 있어 빈속이라 두알 먹는 것을 한알 먹었다.
자고 일어나서는 감기 기운이 본격적으로 시작 해서,
빈속에 생강편 썰어둔것 넣고,
석류차,유자차 뜨거은 물 부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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