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수양 흰색 만첩복사꽃

이쁜준서 2020. 3. 30. 04:31

전지하고 또 전지하고 해서 그렇지

키는 작아도 오래 된 나무이다.

제대로 훌쩍 큰 나무는  그 나무 밑 꽃그늘이 참으로 아름다운 꽃나무이다.

분이 크고,  나무가 묵어서 분갈이를 해 주지 못하다,

작년에 분갈이를 했더니  올 해 꽃이 많이 왔다.

 

 

 

 

 

 

 

꽃모양을 보면 위의 꽃과 같은 꽃으로 보인다.

위의 나무는 제대로 키우면 교목으로 크게 자란다.

 

이 나무도 만첩복사꽃이라 부른다.

키가 1.5m 정도 자라는데, 실제로는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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