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제피란서스 카리나타

이쁜준서 2019. 6. 13. 06:00




제피란서스 카리나타

갓 스무살이 아닌

방년 16세 정도로 피어나서 한창 이쁜 첫날 입니다.

저녁이 되면 꽃을 약간 접었다 그 다음날 다시 피어 납니다.









오후가 되어서 살짝 접히고 있습니다.




어제 피었던 꽃이 새로 피어 났습니다.

꽃송이가 더 커졌고, 어제보다 향기는 더 납니다.


이꽃은 한꺼번에 이렇게 잘 피지 않습니다.

그저 한 두송이씩 피어나고,  많아야 5송이정도?

그러면서 개화기간이 길어지니,

잎사귀가 떡잎이 지는 잎들이 있어지고,


지금 이 화분의 모습은

올 해 거름을 한 3년차들이기에 꽃송이도 크고,

한꺼번에 9송이나 핀 것입니다.

베란다에서는 꽃이 피기는 해도,


이런 아름다움!

꽃몽오리, 꽃이 핀 첫날, 그 다음날,싱싱한 잎사귀

햇빛이 있고,

올 해 분갈이를 해서 뿌리를 떼어서 심어 주었고,

많은 요인들이 모여서,

이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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