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독말풀꽃

이쁜준서 2019. 6. 8. 10:58


사진 1


사진 2




사진 3

지름이 15Cm정도로 화륜이 큽니다.








사진 5,

2019년 6월 8일

친구네 옥상정원에서




사진 1에서 미색으로 피어나다가

흰색으로 바꾸어 졌습니다.

사진 1과 사진 2,와 3은 동일한 꽃입니다.



독말풀꽃을 화면 가득하게 크게 그렸던,

여성 화가  오키프가 그린 독말풀꽃 그림은,

2014년 소더미 경매에서 약 500억에  낙찰 되기도 했다 합니다.



천사의 나팔꽃은 아래로  피는 꽃이고,

독말풀꽃은

정명이 하늘을 바로 보는 것이 아니고,

약간 옆으로 핍니다.


오후 6시가 넘어서 피기 시작해서

밤에 피는 꽃입니다.


사진 3은 밤에 한창 이쁘게 피었은 시간대의 모습이고,

사진 5는 어젯밤에 비가 와서,

꽃이 늦게 피었던지 아침 10시경이었는데

아직 꽃을 접지 않았더라구요.


독말풀이라는 이름처럼 독초라 합니다.





사진 4



사진 1, 사진 2, 사진 3,은  2012년 독말풀꽃 한송이가 피어나는 과정을 찍은 것입니다.

사진 4는 독말풀꽃 중에서 보라색 꽃입니다.

화분에 심어 가꾼 적이 없어서 그런지 자연상태에서는  흰독말풀을 화분에서 가꾼것처럼

화륜이 큰 꽃은 못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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