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여행

경주 천마총

이쁜준서 2018. 10. 21. 23:41





















일행 중 2명은 다리가 아프다고 기다리고 있겠다 했고,

여러번 오셨다는 친구 남편분께서는 안내를 하시려고 나서셨고, 다른 일행 한 분과 함께 갔다.

바뻐서 능들이 있는 곳을 제대로 구경도 못했고, 그냥 쭉 걸어서 천마총 앞 까지 갔고,

천마총 안에서 유물들을 구경하고 나와서 바로 정문으로 나왔다.


발굴 한 것의 모형도 신비한 것이였고,

금 장식들의 디자인이 어쩌면 요즘 세상에서도 첨단이 되겠다 싶었다.

디자인을 하는 것은 그 시대 그 시대의 생각의 깊이의 것이지  세월따라 자꾸 자꾸 발단하는 것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언제고 다시 한번 시간 여유 있게 다시 가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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