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음식

황매실 담기

이쁜준서 2018. 7. 1. 01:52

 

매실청과 매실장아지를 담다.

 

황매실은 택배 차를 타고 오면서도 익어 갔음직 했다.

씻어서 물기를 말리는 동안도 매실향이 좋았다.


몇년 담지 않다가 담았다.

오미자 발효액,

매실발효액도 자소엽을 넣은 것, 청매실로 그냥 담은것,

한 때 유행할 때 산야초로 담은것,

쇠비름만으로만 담은것,

맛은 없는데, 약용이 될까 해서 담은 탱차발효액,


희석해서 물로 먹지 않으니,

아이들이 간간이 가져가고,

남 주는 것 스스로 단속했더니

아직도 2년간은 담지 않아도 되는데,


남편이  홤매실로 한번 담아 보자해서,

마침 좋은 황매실을 구하게 되었다.


매실발효액 담기

황매실 10Kg

백설탕 10Kg

용기: 항아리

담은 날자: 2018년 6월 30일




매실장아지 담기

청매실 5Kg을 손질했더니 3,5Kg

우선 설탕 1Kg 켜켜로 뿌려서 담아 두었다.(절이는 역활)

담은날자 : 2018년 6월 30일

만 하루가 지나서 통에 건져서 담고, 자작하게 매실액을 옮겨 담고, 남은 2Kg의 설탕을 매실이 보이지 않게 덮어 준다.

김치냉장고에 두고 숙성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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