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큰 통으로 32포기 3,500* 32= 105,000원
무 3개, = 얻은 것,
마늘 2.5Kg, 생강 350g = 미리 사 두었던 것,
고추가루 10근,= 100,000원 (25근 산 것 중에)
청각 400g = 15,000원
갓 2단 = 9,000원
멸치육젓갈 = 2리터
액젓갈 = 2리터
새우젓갈 = 1Kg (11,000원) 4Kg통으로 기장 대변항에서 온 것 중에서 들어서 썼고,
생새우 30,000원 - 작년보다 생새우 값이껑충 뛰었고,(같은 양에 10,000원정도)
서해산은 약간 굵고 시원 맛이 난다하고, 남해산은 작았는데, 단 맛이 강하다 해서 섞어서 사용
황석어 싱싱한 것 10,000원 은 삶아서 국물만 사용,
찹쌀풀 = 찹쌀 1Kg
육수= 북어머리 5개, 표고버섯, 다시마,
우리 집 김장김치에는 매실청등의 일체의 단맛도 들어 가지 않고,
본시 음식에도 파는 조미료는 일체 넣지 않기에 김장양념에 전혀 넣지 않는다.
배, 감홍시,양파, 쪽파등도 김장김치에는 일체 넣지 않는다.
그러나 들어 간 젓갈류가 맛나고, 황석어 삶아서 물만 넣고, 생새우 갈아 넣고 하는 것으로, 김치에 감칠 맛이 난다.
김장철에는 화왕산 햇 미나리를 5Kg 사서 김장김치에 넣고, 반찬으로 먹기도 하는데, 미리 주문하지 못해서 넣지 못했고,
올 해는 무채를 넣지 않고, 무즙을 넣고(1개), 무 조각(2개)을 찬 통에 담으면서 약간 넣었다.
김치 속을 약간 넣어 왔는데(무채,갓, 미나리)도 설명절 지나고 먹을 때 덜 깔끔한 듯해서,올 해는 김치 속을 넣지 않았다.
무즙, 무조각이 들어 갔고, 갓, 청각을 넉넉하게 넣어서 시원한 맛은 날 것이다.
김장 절이는 날도 따뜻했고,
씻는 날도 따뜻했고,
양념 바르는 날도 따뜻했고,
김장양념이사 실내에서 하지만,
큰 소쿠리, 채반, 큰 다라이등이 마당으로 내려가서 씻고,
다시 옥상으로 올려서 햇빛과 바람에 말리는 등의 일을 하기에
날씨 덕울 보았습니다.
일기예보에 추워진다더니, 밖에 바람이 제법 붑니다.
고추장담기, 막장담기,된장독 콩 삶아서 손 보기,
감기약차 거리 준비하기 등의 일이 남았습니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염에 작두콩차 (0) | 2017.02.05 |
---|---|
미역국과 매생이굴국 (0) | 2016.12.26 |
멸치젓갈 내리기 (0) | 2016.12.01 |
육개장 끓이기 (0) | 2016.09.16 |
멸치, 건새우, 표고버섯으로 분말을 만들다. (0) | 2016.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