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멸치는 내장만 빼고 손질해서 팬에 듞었습니다.( 1.5Kg)
건새우도 팬에 듞었습니다.(국산 1봉지 1만원)
건표고 가루는올 해는 건표고를 사면서 가루도 샀습니다.(200g)
국물을 맑게 내어야 하는 곳에는 넣지 못하고
된장 뚝배기에는 국물 내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 두고 1년은 충분하게 사용 할 수 있고,
건멸치 전체 쓰는 양을 아마도 1.5Kg 들이 2포 정도는 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말을 내는 건멸치는 맛이 더 있고, 아주 신선도가 높은 것으로 해야 합니다.
건어물 도매상과 거래 하기에 사 올 때는 냉동실에 보관 되었던 것으로 가져 옵니다.
준서에미는 된장찌개도 탁하다면서 넣지 않고,
준서이모는 된장찌개에 넣으면 편리하다 합니다.
이렇게 분말을 만들어 된장찌개나,
참치통조림 넣고, 김치찌개 할 때 한 숟가락 넣어도 맛을 돋웁니다.
표고도 생 표고를 표고농장에서 택배 주문을 받아서
썰어서, 옥상에서 자연 건조를 해 두고 1년을 먹었는데,
올 해는 건표고로 사고, 그냥 분말로 샀습니다.
표고가루는 1Kg에 5만원이였고, 200g씩 5통이 왔는데, 친구와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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