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여행

전북 부안 생태공원

이쁜준서 2015. 10. 19. 19:00

 

 

 

 

 

귀화 식물인 양미역취

 

부안 생태공원은 되도록이면 자연친화적으로 관리를 해 준다면,

수생동물들도, 많아질 것이고, 수생식물군도 늘어 날 것이다 싶었습니다.

준서할미가 사는 도시의 강변의 생태공원은 이름만 공원이지 실제 자연 스스로 살아가게 두었는데,

산이 가깝지 않은데도 고라니도 있고, 다른 동물들도, 새들도, 다 같은 풀이라도 억새와 갈대만

있는 곳도 있는가 하면 같은 종류의 풀들이 군락으로 있는 곳도 있습니다.

준서할미가 사는 도시의 생태공원 중인 그 한 곳은 사람의 출입을 통제 합니다.

 

이곳은 아예 관광목적으로 데크까지, 전망대까지 있는 곳이라 조금은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가을 억새의 물결 하나만이라도  관광자원이 될터인데,

바로  붙어 있는,

 

드라마 촬영지,

채석강,

곰소, 내소사등과 함께

이어진 부안의 관광벨트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