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여행

전북 부안 내소사

이쁜준서 2015. 10. 19. 18:38

 

 

내소사 들입

내소사 들입에 들어서면, 절 건물 뒤로 보이는 바위산이 눈에 보이고,

맘으로 감탄을 하게 됩니다.

 

예사롭지 않게 잘 생긴 산입니다.

 

 

 

 

 

 

 

 

 

 

 

 

 

 

 

 

 

 

 

 

 

 

 

 

 

 

 

 

 

 

 

 

종각 안이 너무 어두워서 창살 안으로 폰을 넣어서 찍어도 선명 하지 못하다.

 

 

 

 

큰 가마솥이 있는 정지간이 있었습니다.

 

 

 

 

내소사는 들어 가는 길이 전나무길이여서 자연 친화적이였습니다.

한참을 걸어 들어가면서 맘이 안정되고, 맑아 지는 듯 해서 내소사 절간 마당

 

으로 들어 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래방객이 많았습니다.  관광버스들이 제법 많았지요.

 

 

 

 

 

 

새만금 방조제

 

 

공주에서 일찍 출발해서 부안으로 출발 했기에,

새만금방조제로 가서 주차 시켜 놓고, 철책 가까이로 내려 섰더니, 우선 사이렌이 울리고,

바닷가에 있는 배들은 3Km 밖으로 나가라는 방송을 하고, 위험하다고 경고 방송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굉음을 내면서 수문이 열리고 물이 콸콸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시간을 맞추어서 간 것도 아니고,

어찌하다보니 경이로운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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