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반디지치

이쁜준서 2014. 4. 22. 07:00

 

 

풀꽃의 매력 - 반디지치-

 

 

 

반디지치

보석의 빛이라도 이렇게 오묘한 남색이 있을까요?

 

 

 

 

별에서 온 그대가 아니고

별을 가슴에 품었다.

아이들이 그리는 별이 오각형인데, 다섯방향의 빛이다.

 

 

 

 

 

반디지치의 이 색감을 보셔요.

이곳은

해풍을 받는 곳이라 토종 동백꽃도 참으로 아름답게 산에, 또는 절벽에 피어 난 모습을

작년에 가서 보았습니다.

 

 

 

 

 

내륙에서는 풀속에 파 묻혀 한 두송이 핀 것만 보다가

군락으로 꽃대를 쑥 올려서 핀 것을 보았을 때는 감탄을 넘어 감동이었습니다.

 

 

 

 

 

 

 

모래지치 꽃

 

원본 사진이 없어서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을 복사 했습니다.

 

 

 

 

 

블로그 벗님이신 무념님께서 반디지치를 소개  해 주셔서

반디지치를 만나고 왔습니다.

 

무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