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
태화강이 합수되기 전에 있는 절경 선바위 와 정자 와 산 과 물
보고, 또보고, 또 보아도 어우러진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 감탄스러웠다.
저 멀리 보이는 정자에도 올라 가 보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태화강의 원류는 크게 두곳이라 합니다.
가지산, 신불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언양쪽이 주천이지만, 중류에서 두동에서 부터 내려 오는 물과 합수가 된답니다.
선바위는 합수가 되기 직전의 두동쪽의 마지막 절경이라 합니다.
한무리의 학생들이 오더니 장비를 다 차리고 훈련을 하는 듯.....
맑은 강이 흐르는 울산이란 도시가 매력적이고,
이 맑은 물에 선바위까지 울산이란 도시를 안고 있는 부러움은 태화강 상류에서 더 실감났다.
울산시에서 강 관리에 얼마나 힘을 쏟는지도 알 수 있었다.
강가에서 본 강물 밑바닥은 이렇게 맑았고,
태화강 전망대 투명창으로 강물을 보았더니 유속도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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