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개화시기는 지났는 연밭도
수 많은 연밥들의 각기 다른 색상으로 모양으로 때 늦은 탐방객을 반겼다.
백련이었는데, 이 연꽃들이 피어 날 때 같았으면 정말로 기암을 했을 것이다.
물레방아도, 솔 숲도 연꽃잎 위로 부는 초 가을 바람도 아름다웠다.
떨어진 연꽃잎은 연 잎에 떨어져 말라 있고,
아직 연꽃몽오리도, 피어난 연꽃도 있어
눈길은 어디로 보아도 부드럽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꽃만 꽃이던가?
녹색의 연꽃잎도 꽃처럼 아름답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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