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
돌고래 ?
1박 2일의 상근이 ?
콩크리트를 할 때에 자갈을 넣은 것처럼, 강가의 돌들이 들어 있다.
메기일까? 가오리일까?
이 돌도
자갈을 혼합한 콩크리트 같은데, 바위이다.
풍화작용으로 바위에서 분해된 돌들, 강가의 조약돌 같다.
산 바로 아래가 금호강이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 근처에는 세천동네
궁산 정상에서 다사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돌도 많고, 소나무 숲이 우거진 산등성이 길이다.
산비탈을 내려가면 강과 가까이 닿는다.
아주 옛날에는 아마도 산이 강 밑바닥이었던 것 같다.
큰 돌에 닳아진 강가의 동글동글한 돌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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