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매 흰색 장수매 흰색 작년 봄에 작은 나무를 들였고, 여름내 옥상에서 컸었어도, 나무도 쑥쑥 자란 것도 아니였고, 겨울 추위를 견딘 것이 아니어서 흰색이었다. 길고 혹독한 겨울 날씨에 옥상에 있었던 흰색장수매가 옥상에서 추운 겨울을 났고, 충분한 햇빛도 받았고, 피어서는 점점 흰색에 가.. 4월의 꽃 2011.04.04
아름다움의 극치 1 국화도 일본 원예종으로 꽃이 국화처럼 핀다하여 붙여진 이름 4~5월경 개화를 한다 국화도 뒷쪽으로 붉은꽃으로 만첩홍도 능수도화 능수버들처럼 가지가 늘어지게 피는 아주 귀한 꽃인데, 색으로는 흰색, 홍색이 더 있다. 만첩백도 만첩홍도와 꽃모양은 같고, 색은 흰색인 꽃 남경화 홍색 하 꽃이 이뻐.. 4월의 꽃 2010.04.28
섬백리향, 무늬둥글레 섬백리향 향이 좋은 식물이다 겨울 옥상에서 월동을 했다. 찬방에 들인 화분에 같이 심겨진 것은 비실비실 말라 졌는데, 겨울 추운 곳에 있어야 되는 성질인듯 하다. 무늬둥글레 수염뿌리가 아니고, 육질이 있는 뿌리인데도, 올 겨울 그리 혹독한 추위가 있어도 옥상에서 월동을 했다. 찬방에 들였던 .. 4월의 꽃 2010.04.26
개량보리수나무 개량보리수나무 우리 산야에 자생하는 보리밥나무는 그 열매가 아주 작은데 개량을 한 이 나무의 열매는 작은대추만하다. 색은 보리밥나무 열매색과 대동소이한데, 맛이 제법 먹을만하고 소주에 담구어 술을 담으면 그 술맛이 과일을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더 좋다. 그런데 익어 맛이 제일 좋은 때 한 .. 4월의 꽃 2010.04.26
매자나무 홍매자나무 꽃은 아주 작은데, 작년 꺾꽂이를 해 살려낸 것입니다. 꽃 한송이를 자세히 보면 앙증스럽다는 말이 딱 어루리는 아주 예쁜꽃인데 나무는 가시가 많습니다. 일본산인데, 가시 울타리용으로 사용하기에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기도 합니다. 황매자나무 꺾꽂이로 살려 낸 것인데, 홍.. 4월의 꽃 2010.04.26
금호강변에는..... 보리 이삭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강바닥쪽인데 물이 많으면 물에 잠기는 자리에 입니다. 강물이 가까이 있으니 뿌리는 물을 많이 흡수 할 것이고, 물을 좋아하는 나무이지 싶은데 이름은 모릅니다. 수양버들이고 수양버들 꽃이 보리이삭을 닮았습니다. 광대풀이 따뜻한 날씨에 웃자라 있었습니다. .. 4월의 꽃 2010.04.25
씨로 발아해서 성공한 꽃나무.... 올 해 2년째 난 씨로 발아시켜 키운 만첩복숭아꽃 흰색인데, 위에 나무도, 밑에 흰꽃만 찍은 나무도 같은 나무 인데, 밑에서 씨를 주운 것으로 발아가 성공된 것인데 실상 씨도 적당한 때 주울 수도 없는 곳이다. 저 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도 나무열매(먹을 정도도 못되는 나무인데)에 손이 댈라 .. 4월의 꽃 2010.04.25
남새밭이 아니어도 남새밭이다..... 어제 준서네에서 왔고, 오랫동안 비웠던 집에는 찬거리가 없습니다. 옥상에서 이만큼 나물을 해 왔으니 실상은 스티로폼 포도 상자등등에 기루고 있은 것인데, 슬쩍 그 이름도 이쁜 " 남새밭" 이라 붙여 보았습니다. 냉상 첫물 정구지 냉상 첫미나리 쌈거리에 얹어 먹을 한뼘정도의 길이입니다. 상추 .. 4월의 꽃 2010.04.25
데이지꽃 데이지꽃 작년에 포트의 꽃을 심었던 자리인데, 뿌리에서 다시 돋아난 듯도 하다. 따로 한포기씩 몇군데 있는 것을 보면 씨가 날아가 올라 온 것도 있었다. 자연스레 올라온 것이라 포트의 것을 심었는 모습보다 더 아름답다. 이렇게 말간 얼굴이다. 조금 당겨서... 4월의 꽃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