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복사꽃 들 - 2012년 오른쪽 왼쪽 꽃이 분홍이라도 다르다. 왼쪽 꽃이 진분홍이고 꽃의 만첩도 더하고, 오른쪽 꽃은 연하고 만첩도 덜 하다. 봄이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지면 봄의 색이 묻어 날 듯한 봄 풍경이다. 수양복사꽃 넓은 터에 심어 오랜 세월이 가면 이렇게 멋지게 꽃을 피우는 흰색 만첩복사꽃이다.. 4월의 꽃 2012.04.15
만첩복사꽃 - 홍색 만첩복사꽃 홍색 어찌 이 꽃보다 더 이쁜 꽃이 있다 하겠는가!!!!! 꽃은 제마다 다 예뻐서 저 마다 제일로 이쁘다. 아직도 옥상에는 수사해당화가 꽃몽오리가 가득이고, 한창 피어나는 중인데, 만첩복사꽃을 보면 만첩 복사꽃이 지금 현재는 이 세상에서 제일로 아름다워 보이고, 수사 해.. 4월의 꽃 2012.04.14
나무해당화 = 수사해당화 수사해당화 = 나무해당화 이 첫사진을 보면서 깜짝 놀라지지 않으세요? 저는 옥상에 오르면서 보고 또 보아도 처음 볼 때는 깜짝 깜짝 놀랍니다. 너무도 이뻐서, 너무도 생생해서.... 꽃송이를 실에 꿰어 놓은듯 하다. 꽃 색감도, 꽃의 모양도, 환상적이라는 말이 딱 어우리는 나무 꽃이다. .. 4월의 꽃 2012.04.13
무스카리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의 무스카리( 온실이고 물이 넉넉한 곳이여서 싱그럽다) 블루베리꽃처럼 꽃 하나하나가 작은 종처럼. 뿌리는 알뿌리이다. 아직 활착을 다 한 것은 아닌데, 내년에는 한 화분 가득하게 되겠지.... 활착을 한 내년에는 3월에 피지 싶다. 4월의 꽃 2012.04.12
창경궁의 미선나무 미선나무 분홍꽃 미선나무 노랑색 꽃 미선나무 흰색꽃 오후 4가 넘어서 창경궁 관람을 시작했다. 예전 동물이었던 때 가 보고는 처음이었는데, 한국최초의 유리온실이었던 건물은 멀찍하니 바라만 보았고, 전체가 널찍 널찍하니 걷는 기분은 호젓하고, 따뜻한 커피가 더 맛날 정도의 찬.. 4월의 꽃 2012.04.09
미선나무 꽃 1-1 미선나무 꽃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 1종 1속만 있는 우리나라 특산인 나무라 합니다. 우람찬 수형이 좋은 나무가 아니라 그 모습은 개나리가 옷 색만 바꾸어 입은 듯 보이지만, 또 향기가 일품인 꽃입니다. 아직 나무가 어려서 그렇지 앞으로 2년만 더 자라면 꽃도 개나리 꽃정도로 크게 .. 4월의 꽃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