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아름다움의 극치 1

이쁜준서 2010. 4. 28. 11:22

 

 

 

 

국화도

일본 원예종으로 꽃이 국화처럼 핀다하여 붙여진 이름 4~5월경 개화를 한다

 

 


 

 

 

국화도 뒷쪽으로 붉은꽃으로 만첩홍도


 

 

 

능수도화

능수버들처럼 가지가 늘어지게 피는 아주 귀한 꽃인데, 색으로는 흰색, 홍색이 더 있다.


 

 

 

만첩백도

만첩홍도와 꽃모양은 같고, 색은 흰색인 꽃

 


 

 

남경화 홍색

하 꽃이 이뻐서 씨를 받아 발아 시켜 우리집에서 기른지가 제법 년수가 오래된 나무이다.

 

남경화 흰색

씨를 줏어와 몇번을 시도해도 발아도 못해본 꽃이다.

이 꽃을 처음 볼 때 점심 먹으러 가던 길에 일행에 뒤쳐져 멈추어 보았던 가슴설레이게 한 꽃....

 

 

이 아름다움에 어찌 마음을 뺏앗기지 않겠는가?

 

분홍색이 더 있고,

나무가 쑥쑥 자라지 않고, 옆으로 벋으면서 키의 자람은 더딘 나무이다.

 

 꽃이야 다 제 각각의 매력이 있고, 앙증맞게 예쁜꽃도, 화려함으로 눈길을 멈추게 하는 꽃도,

아름다워 잠시 숨결 고르어서 바라보며 발길 멈추는 꽃도,

아름다움의 극치인 꽃들도 있다.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이제부터 따로 모아 볼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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