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자나무 가시가 있는 나무이고, 꽃이 피어 있는데도 또 빨간 열매도 달려 있습니다. 일본이 원산이라고 검색된다. 잎이 연녹색인 것도 있었는데, 황매자나무라 하고 우리나라 원산이라고 한다. 잎이 붉은색인 홍매자나무를 더 많이 심는다 했다. 4월의 꽃 2009.04.22
홍자단 홍자단 나무 꽃 꽃이 아주 작고, 꽃잎도 활짝 개화되는 것도 아니고, 피듯 마듯 하다, 꽃잎이 떨어진다. 녹색잎이 예쁜 나무이고, 작은 열매가 맺혀서 겨울을 났었다 백자단 나무도 있다. 얘는 올해 식구가 되었지만, 작년에 아주 작은 포트에 심겨진 것을 데리고 왔었다. 4월의 꽃 2009.04.22
밥 먹지 않아도 배부른 비... (2009년 4월 20일의 단비) 어제의 일기예보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거라 했다. 먼곳에서 전화가 왔다. 대구에도 비가 오느냐?(강수량: 7,5미리) 밥 먹지 않아도 배 부른 비가 옵니다 하셨다. 그렇다. 농심은 극심한 가뭄 끝에 오는 이 비 오는 광경은 밥 먹지 않아도 배 부른것인 거다! 아침 9시가 조금 넘어서부터 비가 내렸다. 그저 .. 4월의 꽃 2009.04.21
어느 듯 봄은 가고 있고.... 만첩복사꽃 나무 1 만첩복사꽃 나무 2 만첩복사꽃 나무 3 겹수양복사꽃 모과꽃 모과나무에 이렇게 많은 꽃이.... 박태기꽃 조팝꽃 만첩 흰매화 예전 디딜방아에 찧어 체에 내린 흰쌀가루로 찐 포슬포슬한 백찜떡을 연상하게 한다. 산책지에서 담은 낙화가 시작된 꽃들이다. 사흘쯤 일찍 갔더면 아주 고.. 4월의 꽃 2009.04.19
병꽃 병꽃 꺾꽂이 한지 6년째 접어든 병꽃나무 자꾸 잘라 주어서 키는 작다. 산에 자생하는 병꽃을 개량한 것인지.... 할 뿐이다. 조경수로 키우는 곳에서 그냥 자라게 두면 가지가 늘어지고, 사람키 보다 더 크면서 울타리를 이룬다. 녹색잎과 어울려 아주 예쁜모습이다. 꽃이 분홍보까실 색이다. 작년 여름 .. 4월의 꽃 2009.04.17
빈도리 1 빈도리 자매들... 사기화분의 것은 작년에 말발도리라 하기에 사온것을 일년 키운 것이고( 옆의 작은 분의 것과 크기가 비슷했었다) 작은 화분은 올해 또 말발도리라 해서 꽃몽오리만 있을 때 다시 사온 것이다. 그런데 똑 같은 빈도리이다. 향기가 매화말발도리보다 적어서 그렇지 꽃핀 수형은 더 아.. 4월의 꽃 2009.04.16
말발도리 꽃이 맞을까요??? 전체 화분의 모습입니다.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나 봅니다. 가지가 터실터실하면서 벗겨지는 곳이 있는데, 방금 벗겨진 껍질 바로 안쪽은 초록색입니다. 가지에 매화꽃몽오리가 오듯이 새순이 나왔고, 새 순속에서 저렇게 꽃대가 올라 왔습니다. 꽃몽오리가 아주 작습니다. 접사를 했더니 이.. 4월의 꽃 2009.04.15
별꽃! 어떻게 왔니? 준서 외할아버지 눈에 띄여서 살아 남은 별꽃, ... 준서할미 눈에 띄였다면 무엇인지 몰랐으니 뽑아 버렸을터인데... 덩치가 커서 겨우 메달린 것처럼 보이는.... 큰꽃으아리꽃 매화말발도리라 해서 데리고 온 꽃의 꽃몽오리... 과연 어떤 꽃이 피고 향기는 어떨까? 꽃이 피면 참 좋겠다는 바램으로 마음.. 4월의 꽃 200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