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비 오는 아침 두 손 모아 기도 하듯이채송화는 이 화분 저 화분 새싹을 올리고.부채붓꽃은 올해 분갈이를 했더니뿌리 손을 대었다고,겨우 꽃대 2개를 올렸는데 그 중한 꽃대하나가 꽃을 피우고.꽃이 작은 벚꽃이 진한 색, 연한 색,두 가지가 있는데연한 색 붓꽃이 피었다.서양 붉은 병꽃이3년 차를 맞으면서모종비 오는 날 등불을 켠 듯이 붉은 병꽃이초록의 새 잎 속에서 꽃을 피웠다.붉은색 장미매발톱이제야 핀다.분갈이를 하면서 묵은 뿌리 좀 떼서 내었다고.깽깽이 풀 이른 봄에 보라색 꽃을 피우는데몸값이 높고,씨로서 뱔아해서 올해4년 차라 하는데 올해 꽃은 오지 않았다.고광나무 아래에 두었는데 많이 자랐다.야생성이 강해서 키우기 어렵지 싶다.어제 오랜만에 햇살이 강하고 좋아서 옥상에서일을 많이 했다.밤 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