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래꽃 사진은 같은 꽃이고 1번은 약간 다르다. 꽃몽오리 커지는 모습이 참 고운꽃이고, 고급진 꽃이다. 키우던 중 올해 꽃이 제일 많이 왔다. 명자꽃은 각각의 이름이 다 있는데 비슷비슷 한데도 이름이 다르더라. 해서 나는 꽃의 색과 홑꽂이냐? 겹꽃이냐로 기억한다. 이 사진의 명자꽃은 꽃도 크고 색도 보까색이고, 우리가 제일 좋아 했던 꽃이다. 우리가 명자꽃을 키우기 시작할 당시에, 화훼단지에 갔는데, 폿트에 4가지 명자꽃이 삽목되어 있었고, 뿌리가 낫다면서 팔았다. 어느 해 갑자기 가 버렸다. 이 작은 나무에 이렇게 꽃이 다닥다닥 왔었지요. 이꽃은 꽃 가에 흰색의 테두리가 있고 꽃색도 몇가지 피었지요. 어느 날 가 버렸고, 다른 곳에서는 한 버도 본 적도 없습니다. 만났다면 사 와서 다시 키웠을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