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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꽃 사진은
같은 꽃이고 1번은 약간 다르다.
꽃몽오리 커지는 모습이
참 고운꽃이고,
고급진 꽃이다.
키우던 중 올해 꽃이 제일 많이 왔다.
명자꽃은 각각의 이름이 다 있는데 비슷비슷 한데도 이름이 다르더라.
해서 나는 꽃의 색과 홑꽂이냐? 겹꽃이냐로
기억한다.
이 사진의 명자꽃은 꽃도 크고 색도 보까색이고,
우리가 제일 좋아 했던 꽃이다.
우리가 명자꽃을 키우기 시작할 당시에,
화훼단지에 갔는데, 폿트에 4가지 명자꽃이 삽목되어 있었고,
뿌리가 낫다면서 팔았다.
어느 해 갑자기 가 버렸다.
이 작은 나무에 이렇게 꽃이 다닥다닥 왔었지요.
이꽃은 꽃 가에 흰색의 테두리가 있고 꽃색도 몇가지 피었지요.
어느 날 가 버렸고,
다른 곳에서는 한 버도 본 적도 없습니다.
만났다면 사 와서 다시 키웠을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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