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명자꽃 흑조( 흑고)

이쁜준서 2024. 4. 4. 16:02




공단에 수를 놓은 듯하다.

흑장미 색보다는 붉지만
순빨강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색이 칙칙하다 하기도 해도 멋장이 색이다.

겨울 실내에서 한 차례 꽃을 피우고 옥상으로
3월 초순 올렸는데
꽃이 이렇게 많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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