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경 분갈이했던
겨울 옥상노지에서 월동
했던 다년생들이 초록초록 해지고 있습니다.
봄의 진행은 이미 완전한 봄을 우리나라 전역에 내려놓았습니다.
고광나무입니다.
향기가 좋고 꽃은 흰색으로
아름답습니다.
역시 선물을 받았는데
고맙습니다.
바위솔들입니다.
심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 살음을 하는 중이지 싶습니다.
다육이는 겨울 실내 월동을 해야 하지만,
바위솔은 노지 월동이 됩니다.
작년만 해도 바위솔이 이렇게 많았습니다.
오래 키워서 크기도 합니다.
바위솔은 남편이 키우는 것인데 삶 하기 어려운 계절에 옮겨 심어서
거의 가버렸습니다.
올해 다시 들인 것이 6가지, 있던 것 4가지
지금은 10가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