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명자꽃 겹꽃 흰색에서 변색

이쁜준서 2024. 4. 7. 05:53



식물은 작은 봄맞이꽃은 저그들끼리 햇살이 들어오고,
큰  나무 그늘이 아니고 따뜻한 둔덕 같은 곳에  흰색의  작은 꽃을 피웁니다.


 

아래로 보고 피는  꽃입니다.

 

어찌어찌 곁으로 공간이 여려서 옆으로 보고 피었지요.
장미처럼의 겹은 아니라도 아주 겹이고,

가 쪽은 분홍색이고, 안쪽은 연녹색도 보입니다.
 

 
 
아래쪽으로 피었는 것을
너 얼굴 좀 보자 했지요.

 

 
 
 

 

올해는 유난 스럽게  꽃도 많이 왔고,
꽃송이도 큽니다.

 

 
 
 
 

 

피어나고 있는 모습인데,
꽃색이 이렇게 오묘합니다.

 

 


 
 

명자는 본시 외목대로 키우는 것이 아닌데,
이 꽃이 피니 너무도 아름다워서 일자형으로 계속 키웠습니다.
지금 키가 1m가 넘고
평소에는

보조대를 옆에 세워
줍니다.

 
명자 중에서 아마도 아름다운 것으로는 윗질이지 싶고,
저가 키운 수형으로 보아서도
아주 고급인 명자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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