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약은 수년전부터 받아 오던 병원이 있고, 예방주사나 코로나 백신은 집에서 15분거리 의원급에서 하고. 위,대장 내시경은 전문의인 그 병원 의사선생님께 받은지가 올해로 두번째이다. 오전 10시 이전에 내시경 검사를 하고 10시 이후에 일반 환자를 보는데. 개업한지 3년차인데 환자가 많다. 그리고 병원 분위기도 쾌적하고 의사선생님도 젊으시다. 오전 8시 10분까지 오라는 연락이 와 갔더니 나는 환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웠는데 간호사는 이런저런 준비를 하면서 살짝 살짝 말을 건네 주었고, 위내시경을 시작 했는데 간호사는 내 등 뒤에 서 있고, 비수면으로 하는데 의사선생님도 들어갑니다 하더니 꿀꺽 삼키듯 하세요. 이제 깊게 들어 갑니다 하더니 빨리 끝내었으면 하는데 거의 다 했습니다. 간호사와 둘이서 참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