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2024년 화신

이쁜준서 2024. 3. 7. 16:55

위의 터줏대감 이다

보통
풀명자꽃보다
꽂송이가  더 크다.
내가 명자꽃으로 처음 들인 꽃이라 터줏대감이란 애칭을 가졌다.

풀명자
누가 굳이 심지 않아도
들판에도 한 그루,
시골 텃밭가에도 있는,
꽃의 크기는 작고
가지에는 가시가 있고,
열매가 잘 열려서 가을에 열매 익어 가는 모양도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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