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으로 피어나 변색을 하는 명자꽃
파스텔톤입니다.
울산에서 왔기에 울산명자꽃이라 부릅니다.
순백 명자꽃
명자꽃은 흰색으로 피어 났다가도 변색을 하기에,
순백으로 피어나 순백으로 그대로 지는 명자꽃은
귀합니다.
비를 맞으니 그 어떤 색보다 화사합니다.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연상하게 하는
그래서 아주 고급져 보이는 그런 꽃입니다.
진빨강 겹 명자꽃입니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빗방울이 꽃잎에 맺힌 것이
빗방울과 명자꽃이 희희낙낙 즐기는 놀이중으로 보입니다.
이제 피어 나는 중이라 다시 올리겠습니다.
순백의 겹 명자꽃입니다.
2년차에 가지가 쑥쑥 자라기만 하고 꽃이 피지 않았지요.
가지는 아래로 쳐지고,
남편이 옥상에 올라 오면 두팔을 벌려서 막아서고
서번 그렇게 해서 전지를 면하고,
3년차 작년에 꽃이 처음 피고,
분갈이를 하면서 가꾸었습니다.
올 해는 꽃이 아주 많이 왔습니다.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다시 개화 된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컴퓨터에서 크기를 줄이다가 서너번 꽃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다가 폰에서 다시 찾고 했기에
크기를 그대로 올렸기에,
컴퓨터에서 보시면 아주 실감있게 보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