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설화가 작년 그 잎사귀가 아주 무성하게 잘 자랐다.
그래서 이렇게 꽃몽오리가 실하다.
셀수야 있겠지만 느낌으로는 셀수 없는 수 많은 꽃송이다 싶다.
위 사진과는 다른 쪽의 꽃이 조금 더 핀 모습이다.
꽃송이 하나 하나가 참 이쁜 꽃이고, 햇빛에 따라,
야외 월동을 했느냐? 찬 실내에서 월동을 했느냐?에 따라 꽃색이 다르다.
2010년의 실내에서 월동을 하고 핀 설화
2016년 설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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