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서양채소 루꼴라 꽃

이쁜준서 2017. 3. 24. 05:00



채소꽃이라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모양으로는 충분히 꽃이라 해도 되겠는데,

채소이다보니 잎사귀가 많고, 꽃은 작고, 적어서 꽃으로 기르기에는 무리 입니다.







피자에도 얹는 재료에도 들어가고 서양식 음식에는 많이 넣는 모양이던데

오미자액이나 매실액을에 식초를 섞어서 쟁반에 담고 뿌려 먹으니 맛도 괜찮았습니다.

봄에 뿌리기 보다 가을에 뿌려서 솎아서 먹고 두면 월동을 하고 봄에는

이렇게 번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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