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블루색 꽃 - 베로니카, 무스카리

이쁜준서 2017. 3. 25. 06:00



베로니카 (수입풀꽃)

크기는 우리나나 전역의 논둑, 밭둑 풀반에서 피는 봄까치꽃을 닮았고, 화륜도 그 정도의 크기이다.


봄까치꽃


봄까치꽃





베로니카를 작년 2폿트를 사서 화분 2개에 심었다.

내가 생각 하기에는 다년생 풀꽃이라 생각하고 다 동해를 입어 고사 한다면

새로 봄에 사 올려고  옥상 노지 월동을 시켰다.

한 화분은 고사 했고, 한 화분은 축축 늘어진 줄기는 마른 풀이 되었고, 뿌리에서

새싹도 올라 오고, 작년의 줄기에서 꽃대도 올라 온다.


꽃대가 몇개 되니 여러송이 핀 것을 곧 보게 될 것을 기대 한다.



무스카리꽃

구근이고, 그리 깊게 심지 않았어도 월동이 된다.

향기가 좋아서 벌들이 이 키 작고, 크기가 작은 종모양의 꽃 속에서

꿀을 얻으려고 애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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