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스틱 재질의 소쿠리가 군데 군데 깨끗하지 않아서,주방세제로 씻어도 깨끗해 지지 않아서,
삶는 빨래에 가끔 옥시크린도 넣고 삶는데, 빨래감도 순서가 있어 순서대로 삶는다.
빨래감을 다 삶고, 다음은 걸레를 삶을 차례인데, 걸레를 삶기 전
옥시크린을 한 스푼 더 넣고, 프라스틱 소쿠리를 엎고 삶았다.
프라시틱 재질 소쿠리가 제 색이 나고, 아주 깨끗해 졌다.
주방에 쓰는 기구들 찌든 때 빼는 강력한 세제가 여러 종류로 나와 있다.
가격도 3,000원 대부터 6,000원대 까지 다양하다.
그 작은 통에 담긴 것을, 3,000원대의 것을 산다고 해도 비싸다 싶어서,
식초, 주방세제, 베이킹소다, 옥시크린등으로 그 때 그 때 맞추어 조합을 해 사용한다.
스텐으로 만든 설겆이 그릇 건지는 대나 아니면, 양념통을 얹어 놓은 대 같은 것은, 옥시크린을 따근따근 한 물에 풀고,
식초를 조금 넣고, 잠시 담구었다. 수세미로 씻으면 쉽게, 아주 깨끗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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