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산호수

이쁜준서 2010. 6. 5. 06:44

 

산호수 꽃

 

꽃이나 꽃몽오리나 뾰족 뾰족하게 선이 분명하다.

꽃받침과 꽃몽오리의 색의 농담의 차이,

꽃잎의 자잘한 회색빛 점점이 놓인것,

가을에 단풍이 들었다 해도 잎사귀의 농담의 차이이지 확연한 색으로 단풍들지는 않는다.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달릴 가지는 축축 늘어지는 성질이 있다.

지주로 쓰이는 막대 두개를 굽게 해서 교차해서

얼기 설기 덩굴이 의지를 해 있다.

올 해 분갈이를 했다.

제 화분에 넣었는데, 뿌리를 정리를 했는데, 잘 살아 꽃까지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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