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생김새도 제 각각, 심겨진 화분도 제 각각...
그렇게 물도 거름도 없이도 처음 사올 때와 비교 하면 자랐다.
비가 오면 비가림을 해 주어야 했다.
5월 초순경에 처음으로 다육이 1,000원하는 것으로 7개를 들였다.
5월 중에 두번을 더 들여서 총 25개가 되었다.
다육이에 대한 상식적인 것도 모르고, 파는 집에서 본화분에 심어 놓고 일주일 있다가 물을 주라 했고,
또 그렇게 했었다.
검색을 해 보았자 결론적으로 말하면 물 자주 주지 말라는 것이고,
뿌리가 균사처럼 생겨서 수분이 많으면 죽고 수분이 모자란 듯 해야 뿌리가 내려서 자라는데,
작은 화분에서 작게 싱싱한 모습으로 몸의 개체가 늘어나야 가치가 있지( 대품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크게 키우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였다.
날씨가 연일 햇빛이 강하고, 열흘정도 물을 주지 않았더니
홍사의 잎이 축 처지고 생기가 없어 어제 한꺼번에 물을 주었다.
준서할미는 아직 다육이 팬이 되지 못했고...
1번
홍옥 오로라
2번
라이락 연봉
3번
프리티
4번
성을녀 벨루스
5번
미파 청옥이
6번
녹탑
7번
블랙프린스 보초
8번
홍사 홍공작
9번
정야
10번
애심 천대전송
천대전송이 더 자라면
11번
을녀심
12번
자려전금? 월토이
13번
바위솔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