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개량보리수 나무

이쁜준서 2010. 6. 5. 06:30

 

개량보리수나무 열매

 

 

 

직박구리가 딱 맛있게 익었을 때 와 따 먹는다.

작년에는 한 나절에 반이상을 직박구리에게 빼앗겨서

그제부터 익는대로 따 온다.

 

 

앵두가 익어 갈무렵 앵두보다 더 붉게 익고,

과육도 앵두처럼 무르나,

맛으로는 앵두가 더 나은 듯 하고,

 

술을 담그면 술이 순하고 맛이 있었다.

'6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털중나리  (0) 2010.06.07
산호수  (0) 2010.06.05
공작선인장  (0) 2010.06.05
쥐똥나무꽃, 돈나무꽃  (0) 2010.06.02
수국  (0) 2010.06.02